
두둥 드디어 멕시코 도착하였다!
잘못된 판단으로 첫날은 아주 별로인 숙소에서 묵게되었는데
(이런 장거리 여행 처음이라 많이 미숙하였다 ㅠ ㅠ )
덕분에 칸쿤 호텔존 길거리를 즐기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하였음!

도착하자마자 너무 배가 고파서 근처에 있는 타코집을 찾아갔다.
유명한 코코봉고 앞에 있는 타코집은 대낮부터 시끄러웠고,
우린 조금 걸어서 깨끗해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다.

리뷰도 많고 깨끗해 보여 찾아갔는데 엄청난 기대였던걸까..
한국에서 먹던 타코와 맛이 굉장히 비슷
특별하지 않았다.
그 앞에 더 맛있어 보이는 곳이 있어 내일 가기로 다짐!!

한국에서 부터 가져온 김치사발면 벌써부터 끌려서 새벽에 일어나서 먹었다.
시차적응 때문인가... 오후8시부터 엄청 졸리기 시작하고 새벽3-4시되면 자동기상 ..
젓가락을 안가져와서 사발면 뚜껑 잘라서 젓가락 만들어서 먹음 ㅜㅜㅋㅋㅋㅋㅋ
이것도 추억이지.....

자동으로 일출도 보았다.
우리 잘 살아보자! 다짐하며 보는데 해가 안보인다
아마 반대쪽부터 뜨나보다^^
빨리 체크아웃 하고 하얏트지바로 넘어가고 싶다 ..


다음날 전날 보았던 브리또집으로 입성!
아침을 이곳에서 먹었는데 분위기도 사람도 아주아주 만족스러웠다
지금생각해도 또 먹고싶을 정도이다..

분위기부터 서핑해야할것 같음!


근육질 토끼양반이 멋있게 반겨주는이곳..!


코코넛 쉬림프, 타코

내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아사이보울, 그리고 포장으로 브리또를 시켰다.
정말 단 한개도 맛없는 음식이 없었고 배가 부른것이 아쉬울정도..
너무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 그리고 양도 상당함..!
포장으로 가져간 브리또는 정말 상상이상으로 맛있었다 ㅠㅠ
하.. 또 생각난다 정말 ..
그리고 오전10시쯤 체크아웃후 하얏트지바로 체크인을 하러갔다.


우리가 첫날 묵었던 곳과는 차원이 다른 이곳
너무 좋았다 정말...
3시부터 체크인 가능한데 빠르게 되면 연락을 준다 하였다.
그래서 그동안 마트도 돌아보며 구경하기로 마음먹음!
우리는 터콰이즈룸으로 예약했고 이곳은 성인전용동이다.
그래서 개인 버틀러와 터콰이즈전용 풀장을 즐길 수 있다.
개인 버틀러와는 카카오톡으로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어서 방이 준비되는데로 카톡으로 연락을 준다 하였음!


해외나오면 무조건 마트는 한번 들려주어야함
맘에드는 티셔츠가 있어 살까말까 고민 엄청했다.
코로나 맥주 티셔츠라니!!

넘나 맘에 들었지만 남편 나시만 두개 사고 유명한 데킬라 초콜렛 몇개사고 들어왔다.
데킬라의 나라인가 ... 술이 엄청 많았는데 그닥 저렴한 느낌은 없었음
술 안먹는 우리는 패스..!
데킬라 초콜렛도 겨우겨우 설득해서 삼 ㅠㅋㅋ




체크인 하는 시간이 아직 남아서 바다에서 놀았다
체크인 하기 전에도 식당이나 시설들을 모두 이용가능하여 정말 좋았다.



체크인 후 포토타임><
참 초보블로거가 티나는것이 객실 사진 하나도 안찍고 배경사진만 왕창 찍었다
객실은 특별한건 없고 화장실이 크고 세면대가 두개, 그리고 너무나 쾌적한!
미니바도 다 무료로 이용가능하다
우리의 최애는 제로콜라 ㅋㅋㅋ 맨날 다먹어서 항상 다음날 되면 채워주신다.


위에있는 터콰이즈 전용 고객 풀장와서 칵테일 시키고 수영하고 사진찍으며 놀기
개인적으로 여기 칵테일들 정말 별로다..
피나콜라다가 제일 맛있고 다른아이들은...

위에 수영장은 너무 조용하고 음악도 조용 사람도 별로 없어서 좀 심심했다.


저녁먹으러 하얏트지바에서 프렌치로 유명한 식당을 왔다
' La Bastille '
드레스코드 있다해서 신경써서 왔는데 별로 신경 안쓰는 느낌 ..?
식당 분위기는 너무 좋았다.


식전빵과 와인





연어 타르타르와 어니언슾 해산물 요리 등등
다양한 종류의 식전음식이 준비되었다.


메인으로 고기러버들은 스테이크 필수!
그리고 새우요리도 주문하였다.


깔끔한 디저트까지
은근히 배가 불렀다.
근데 저 시간이 저녁 7시? 였나..
정말 너무 졸려서 먹는둥 마는둥 한 느낌이다.. ㅠㅠ아쉬워

밖에서 바람쐬니 갑자기 신나서 요상한 자세로 사진한컷,, ㅋ




밤 산책을 하고 노곤노곤한 기분으로 들어와서 쓰러져 기절한 하루 끝!
그냥 첫날부터 너무 행복 그 자체였다.
하루하루 시간가는게 아쉬웠던 우리의 신혼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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